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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의 이해 - 1 - 메타 데이터(Meta-Data)에 대하여
2012/10/15     [LIST]
안녕하세요! 다이피아입니다!

최근 한 출판관련 잡지의 원고를 작성하면서 지금 현재의 전자책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조사하면서 생각보다 너무도 그 이해도가 기대보다 진척이 늦거나 와전되고 있는 점들이 있어 이에 대해 이해를 돕고자 했습니다. 다만 해당 지면의 할당 분량이 적어 고민하다가 이렇게 당사 홈을 통해서라도 조금씩이나마 그 부족한 내용을 보충해가며 필수적인 내용부터 그 내용을 알려가고자 합니다. 부족한 본 글이 지금 전자책을 만들고 계시거나 예정이신 분들께 조금의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선 ePub이나 앱형태의 전자책 등에 대한 내용부터 시작하려 했지만 내용을 좀 더 보완한 후에 하기로 하고 일단 어느쪽이든 공통으로 중요한 부분, 그리고 내용이 마무리 된 부분부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컬럼 시리즈는 1주 간격, 혹은 업무가 많을 경우 최소 2주에 한 컬럼 이상은 꼭 업로드 하며 마무리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 순서로 우선 전자책 시작시 접하게 될 Meta-Data (메타 데이터) 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이미 다른 분야들에 있어서도 익숙하신 분이 많으실텐데요. 전자책에 있어서는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타 데이터(Meta-Data);
기본적 정의는 Data를 위한 Data로서, 주요 정보를 가진 데이터가 있을 때 이에 부가적인 설명, 내용을 추가해 두기 위한 정보를 Meta-Data라고 한다.
쉽게 예를 들면 음원에 사용되는 mp3 파일의 경우 메타 데이터를 처리하지 못하던 예전에는 파일명으로 관리되었지만 메타 데이터의 통제가 가능해진 이후 mp3 파일 내에 곡명, 작곡자, 앨범명, 앨범 사진 등의 데이터를 함께 포함시킬 수 있으며 디지털 카메라가 활성화된 지금 사진 한 컷을 찍을 때 그 사진 파일 하나에 해상도와 색공간, 색온도 기기별 후보정 정도가 함께 되며 gps 센서가 탑재된 스마트폰이나 상급 카메라의 경우 위치정보까지 포함되어 저장된다.
마찬가지로 전자책 제작 시 전자책 데이터 파일과 관련하여 이에 따르는 많은 정보들이 함께 저장될 수 있는데, 도서명, ISBN, 저자명, 출판일, 출판사명, 디자이너 명 등 이미 사용할 수 있도록 정의된 메타 데이터 종류만 해도 수십 가지에 이른다.
(전자책 제작 시 페이지 내에 표시되는 제목, 출판사, 저자명 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므로 착오 없기를 바란다.)
보통 ePub 전자책 제작 시 내부에 있는 파일에 기록되나 대부분의 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손쉽게 입력이 가능하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이에 대한 필요성을 잘 못 느끼거나 실제로도 아직은 현재 그렇게 많은 활용성을 갖고 있지 못하나 갈수록 그 중요성은 커질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메타 데이터가 제대로 사용될 경우 유통, 배포시 기존 DataBase에 의존한 환경에서 보다 월등한 사용성을 가지므로 이를 통제하거나 활용하는 유통 환경이 발전할 수록 전자책의 (배포와 관리를 위한)활용도에 있어서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사용성을 가지게 된다. 보다 상세한 부분이 많으나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한 적지 않은 부분에 있어 기술적 배경이 필요하므로 이정도에서 마무리하지만 갈수록 그 중요도가 커지고 있음은 반드시 인지하고 제작시 도서 제목, 저자, 출간일 등의 최소한의 정보라도 반드시 입력해 두어야 할 것이다.
(최근 ePub 의 메타데이터만 별도로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배포될 정도이다.)
웹 상의 검색엔진 등에서 특정 사이트의 DB가 아니라 전자책 메타 데이터의 직접적인 검색과 선택적 정렬(Sort) 가 가능한 근 미래라면 과연 전자책 제작 시 메타데이터의 관리에 소홀할 수 있을까? 아울러 많은 양의 전자책을 제작했고 이를 관리해야 할 시스템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전자책에 딸린 모든 정보들을 DB에만 의존할 경우와 Meta-Data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될 경우 그 생산성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커진다. 또한 유통을 위한 시스템일 경우 그 환경이 구식일수록 (가격 정보와 같이 가변적 요소를 제외한) 전자책 외에 별도로 입력, 수정, 관리해야 할 부가 데이터가 많아지게 되며 메타데이터의 관리, 통제 수준이 높아질 수록 전자책 내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므로 관리가 단순해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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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필요한 내용이 있을 경우 추후라도 수정, 업데이트하며 반영해가겠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전자책에 있는 메타 데이터는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점검해보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다음 컬럼은 현재 ePub, ePub3 에 대한 말들이 많지요? 서로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현실적인지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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